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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Amazing World of Gumball/팬픽

사랑에 빠진 바보 2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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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ub]


주황색 글자는 제대로 해석되지 않거나 바꾸지 못한 부분입니다.


대문자로 이루어진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냥 강조하는 의미라서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. 표시할 방법도 없고요.





Just an idiot in love

Written by ChaosLover10


번역 : Mub


원본 : Just an idiot in love Chapter 2



 The Romantic(낭만주의, 4시즌 14화)은 어쩌면 해피엔딩이 되었겠지만, 드라마적 요소를 넣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봅시다. 


 매우 짜증나는 요약.



독서 연령: Fiction K+ (만 9세 이상)


장르: 로맨스/드라마



 [작가의 말]


 안녕하세요 모두들. 저는 ChaosLover10 입니다. 저는 여러분들이 시간을 내서 이 이야기를 읽어주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. 여러분들은 정말 굉장해요.





 ( 1장에서의 공원속 작은 들판 )




 ( 그 후 검볼은 침착해질 수 있었고, 그는 마음 한구석에서 여전히 우울한 채 누워 있기로 결정한다)


 검볼: (한숨)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지도 못하고 그런짓을 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. 페니는 이제 정말로 나를 싫어할 거야, 왜 안그러겠어? 내가 그런일들을 겪게 해버렸는데. Urrgghh (좌절하며) 난 너무많은 실수를 해버렸어. 나는 로키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거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지, 화학 물질은 에초에 실수였다는 건 알아야 했고, 내가 교실에서 잘못 적었더라도 난 사막과 디저트를 혼동한 걸 오래전에 봤어야 했다고! 난 도대체 뭐가 문제길래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가 들었다는걸 적고 있던거야 그걸 빼는 것 대신에 말이야!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건 우리가 동물들에게 궁지에 몰렸을 때 조차 페니를 지켜주지 못했다는거야! (잔디에 머리를 박는다)



 검볼: (흙위에 얼굴을 덮은 채로) 아.... 난 정말 최악이야.


 (갑자기 그는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다윈의 목소리를 듣는다)


 다윈: 안녕...친구...너 거기 있어?


 검볼: (무전기를 꺼낸 다음 응답한다) ... 그래 다윈... 나 여기 있어


 다윈: (검볼의 대답이 늦는걸 신경쓰면서) 와우 검볼. 너 괜찮은 거야?


 검볼: (날카롭게 숨을 들이마신다) ...아니. 괜찮은 건 없어. 페니는 나한테 정말로 화났고 더이상 나랑 말하고 싶어 하지 않을거야.


 다윈: 뭐라고? 왜?


 검볼: 난 너무 많은 실수를 했어, 그게 이유야!


 다윈:...와우. 나는...난.. 정말 미안해 친구.


 검볼: (진정하며) 괜찮아. 그리고 나도 미안해 괜히 소리질러서.


 다윈: 괜찮아 검볼, 나도 캐리랑 비슷한 문제가 생겼다면 똑같이 했을거야.


 검볼: 그래 뭐 그렇겠지. (Yeah well still.)


 다윈: 그래, 어쨌든 나는 집으로 돌아왔고 엄마는 네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하셔.


 검볼: 엄마에게 말해줘 나도 가끔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9시 30분 까지는 집으로 돌아갈거라고 말이야.


 다윈: 알았어. 네 기분이 나아지기를 바랄게.


 검볼: 고마워 (무전기를 끊는다)


 (검볼이 일어나기로 결정했을 때, 그는 자신이 하는 행동이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앞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에 주목했다. 이 나무는 낮은 가지를 가지고 있었고. 검볼은 올라가기로 결정하고 그곳으로 향했다. 나뭇가지는 충분히 낮아서 높이 점프해 잡고 올라가기 충분했다.)


 검볼: (끌어당기며) Ggrr...hghh...hraa. Ahh 됐다 (마침내 올라와 나뭇가지에 앉는다). 와우.(그가 말할 수 있었던 건 공원이 잘 보인다는 것이었다.) (All he could say as he able to see a good eye of the park.)


 (검볼의 눈엔,  왼쪽에선 운동장과, 오른쪽에는 거위들이 연못에 둥둥 떠있는 풍경이 들어왔다. 나뭇가지 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곳으로는 저 멀리서 공원의 출구 표시가 보이고 모든 벤치들이 몇미터 간격으로 쭉 들어서 있었다, 그외 나머지는 주로 잔디로 덮인 언덕들이 있었다.)





 검볼: (신이 나서) 이 위쪽 장소는 정말 굉장해. 내생각엔 방과후에 여기서 놀아도 좋을 것 같아. 말할 것도 없이 이 나뭇가지는 크니까 4~5명을 수용하기에 충분할거야. 오 이런, 다윈이라면 아마 하루종일 나무에 붙어 있을지도 몰라! 그리고 페니도 좋아할.....(말하는 중간에 잡아채며) 아... 그랬지..


 ( 다시 슬픈 상태로 돌아온 검볼은 이제 큰 소란을 벌이지 않고 페니에게 사과할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. 심지어 사과의 의미로 꽃을 주는 것 처럼 작지만 큰 의미를 주는 행위들로.)


 검볼: (한숨) 비록 내가 페니에게 사과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려고 해도, 여전히 내 감정이 너무 커. 난 그저 미안하다고만 하고 싶지 않아! 난 페니에게 내가 얼마나 미안한지, 또 내가 얼마나 진심으로 걱정하는지 내 모든 마음과 함께 보여주고 싶어! 난 하트와 장미로 덮인 거대한 사과의 카드를 만들고싶어! 난 광고판에다 사랑해 라고 적어서 이세상이 끝날 때 혹은 그 이후까지 쭉 말해주고 싶어! 난 정말로 산을 페니의 얼굴 모양으로 조각해서, 세상에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! 하지만 난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어. (투덜거리며.)


 (마침내 검볼은 자신이 행동을 작게 유지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인다)


 검볼: 나는... 그저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...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?... 내가 하는 말이 내 모든 행동보다 크지 않으면 좋을텐데


 (검볼이 시계를 보자 오후 9시19분을 가리킨다)


 검볼: 이제 슬슬 가는게 좋겠네


 (검볼은 가지에서 내려온 다음 공원의 출구로 걸어간다)


 검볼: 우리 사이가 진정되면 그때 말하는게 가장 최선이겠지. 난 그저 페니가 날 용서해 주기를 바랄뿐이야.


 (그는 출구에 도달 했지만 마지막으로 공원을 돌아본다)


 검볼: 일이 좀 진정되면, 나는 페니를 이곳으로 데려올거고 분명히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야.... 바라건데.


 (그는 떠나고 집으로 향한다)


 (시간이 지나고) (9 시30분에 검볼은 집앞에 도달하고 곧 그가 안으로 들어가자, 그는 다윈의 마중을 받는다)


 다윈: 안녕 검볼. 이제 좀 괜찮아?


 검볼: 응 난 이제 괜찮아


 (그러고 나서 검볼은 엄마가 자신을 부르는 걸 듣는다)


 니콜: 검볼아? 너니?


 검볼: 네 엄마, 집에 왔어요


 니콜: (주방에서 나와 그를 안아준다) 네가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구나. 어디에 있었니? ( 눈물자국이 있는걸 알아챈다 ) 너 울고 있었던 거야?


 검볼: 공원에 있었어요, 그냥 저도 가끔은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거든요.


 니콜: 알았어. 자 어서 주방으로 오렴 네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놨어.


 검볼: 고마워요 엄마, 하지만 전 지금 별로 음식을 먹고싶은 기분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냥 아침에 먹을게요.


 니콜: 정말 괜찮은거야 검볼? 너 이 소스 엄청 좋아했잖아.


 검볼: 고마워요 엄마, 전 괜찮아요. 좋은 밤들 되세요.


 모두들 테이블에서: 잘자 검볼.


 (검볼은 자신의 방으로 가서 침대로 점프한다)


 검볼: 분명 곧 진정될 거야 (검볼이 잠으로 빠져들면서)


 2장을 즐기시길 바랍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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